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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개구리 잡담

여름밤의 한강시민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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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가까운 한강시민공원에 다녀왔습니다.

열대야 때문인지 많은 시민분들이 나와 더위를 식히고 있었습니다.



















친구사이 혹은 연인사이인 두분께서 한강을 함께 바라보며 미래를 설계중이십니다.


















어느덧 해는 지고 석양이 붉게 물들었습니다.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기 시작합니다.


















이제 집에 돌아가야 할 시간입니다.

내일은 월요일..

갑자기 짜증이 납니다.

이런 제 모습을 본 그녀가 따뜻한 말로 위로해줍니다.































김비서 돗자리 준비해

네 마님 ! 충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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