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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 & 퓨리어스 - 도쿄 드리프트 (The Fast And The Furious: Tokyo Drift, 2006) 굿굿굿 ~ 후텁지근한 여름 저녁엔 시원한 이런 영화가 최고 ! 각본, 연출, 연기 모든게 나빠도, 그 큰 화면에서 게임에서나 보아오던 드리프트를 직접 볼수 있다는것만으로도 충분히 가치가 있는 영화.. 게다가 생각치도 못한 소니치바의 출연과 마지막의 카메오는 재미를 더해준다. 아 ~ 차나 한대 살까? 7월 22일 용산 CGV 10관
돈버는 사람은 분명 따로 있다 (더난출판) 이상건 하도 주위에서 이 책을 쓴 저자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하길래 사보긴 했는데.. 뭐 이런 종류의 책이 역시나 그게 그거.. 종자돈 모아라, 주식이나 부동산에 투자해라 ~ 아휴 ~ 그런말은 나도 하겠다.. 하지만 종자돈은 정말 중요한듯.. 난 언제쯤 만들수 있을까나...
기적을 부르는 카네기 인간관계론 (아름다운사회) 데일카네기 무료배송 받기 위해 싼 책을 찾다가 우연히 고른책.. 역시 싼게 비지떡.. (-_-;) 이건 요약본이고, 제대로 된 판본은 정말 강력추천 !
수퍼맨 리턴즈 (Superman Returns, 2006) 얜 왜 돌아왔을까? 비행기 한대 구하고, 결혼한 옛 연인 보면서 찌질찌질 거리다가 영화가 끝나버린다. 그나마 기대했던 아이맥스도 오히려 예고편이 더 좋았고.. 2편을 기대해보자.. 엑스맨도 1보단 2가 더 재미있었지 않은가... 7월 2일 용산 CGV IMAX DMR 3D 7월 14일 용산 CGV IMAX DMR 3D
아치와 씨팍 (Aachi & Ssipak, 2006) 모 게시판에 올린 글로 감상기 대체 ! 개봉영화는 거의 빠짐없이 모두 보는 편이지만, 글 솜씨가 없어 왠만해선 감상기를 잘 적지 않는 럭셔리 눈팅회원입니다. 어제는 요즘 영화게시판에서 극찬이 계속 터져나오고 있는 아치와 시팍을 감상하기 위해 용산 CGV로 향했습니다. 이곳 영화게시판에 한정되는 말이지만, 슈퍼맨 리턴즈의 독주(?)속에서도 꿋꿋하게 살아남는 이유가 과연 무엇일까 하는 궁금증을 가지고 영화.. 아니 만화를 감상했습니다. 역시나 처음부터 펼쳐지는 사지절단 액션과 넘쳐나는 욕들.. 기발한 상상력과 앞 뒤가 딱딱 들어맞는 각본과 연출력.. 정말 이 만화가 한국에서 만든건지 의심이 들 정도로 한층 업그레이드 된 작화실력과 3D 의 매끄러운 효과들... 정말 추천을 안 때릴수 없을 정도로 만족을 받으..
엑스맨 - 최후의 전쟁 (X-Men: The Last Stand, 2006) *엑스맨 1,2 의 브라이언 싱어 감독 볼거리보단 각본에 더욱 신경쓰고 드라마적으로 매우 탄탄하다. *엑스맨 3의 브랫 라트너 감독 각본도 신경을 쓰지만, 볼거리에 더욱더 치중한다. 두 명 감독 모두 장단점이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브라이언 싱어에게 점수를 조금 더 주고싶다. 물론 3편이 재미없다는 말은 절대 아님. 영화 마지막의 매그니토와 사비에박사의 장면은 다음편에 대한 암시라 보여지지만 아직 계획된게 없고, 영화사에서도 3편을 마지막으로 더 이상 안찍는다고 했으니 큰 기대는 못하겠다. 하지만, 만들면 돈이 되는데 영화사가 가만히 있을까? 우선 내후년 개봉예정이라는 엑스맨의 번외격인 '울버린'을 기대해보쟈.. 낄낄낄 ~ 6월 18일 용산 CGV 2관 DTS 상영
포세이돈 (Poseidon, 2006) 에어콘 빵빵하게 나오는 아이맥스에서 이 영화보고나면, 한강 유람선조차도 쳐다보기가 싫어질듯.. 어이쿠 ! 6월 8일 용산 CGV IMAX DMR2D
다빈치 코드 (The Da Vinci Code, 2006) 각본의 힘이란 무서운것 ! 별거 아닌 범작이 되어버렸을지도 모르는 영화가 그나마 이렇게 선방한건 각본의 힘이라고 볼수 있다.. 솔직히 2% 부족한, 너무너무 아쉬운 영화였지만, 애매모호했던 내용을 이미지화 했다는것 하나만으로도 박수를 받을만 하다. 6월 3일 용산 CGV 3관 DTS 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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