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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숫가 살인사건, 히가시노 게이고, 권일영, 랜덤하우스 코리아 호숫가 살인사건 카테고리 소설 지은이 히가시노 게이고 (랜덤하우스코리아, 2005년) 상세보기 히가시노 게이고 작품중 가장 약하다(?)던데.. 그래도 팬이니깐.. ㅋㅋㅋ 언제 읽을까나... 교보문고
똥줄타다 끝나버린 허트 로커 (2008) The Hurt Locker 허트 로커 감독 캐서린 비글로우 (2008 / 미국) 출연 제레미 레너, 안소니 마키, 브라이언 개러티, 가이 피어스 상세보기 2008년작이라 이미 블루레이 파일까지 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개봉하기만을 꾹 참고 기다린건 왜일까? 이런 영화는 영화관에서 봐줘야 하니까? 감독에 대한 예의? 혹은 관심이 없어서? 여튼 어떤 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 드디어 오늘 허트로커를 보게 되었다. 아카데미 작품상을 비롯해 주요부문을 싹 쓸어버린 영화의 진가를 유감없이 느껴보려 했으나 막상 보니 똥줄은 타지만 그냥 밋밋한 느낌의 영화라고나 할까? 전쟁에 중독된 제임스를 미국을 대입해보면 감독이 말하려는 의도를 얼핏 알 것 같기도 하지만 도저히 내 머리로는 영화의 주제를 알 수가 없다. 아니 알다가도 모르겄다. ㅋㅋ 나야 뭐 ..
이런 히어로를 기다렸음. ㅋㅋㅋ 킥 애스 : 영웅의 탄생 (2010) Kick-Ass 킥 애스 : 영웅의 탄생 감독 매튜 본 (2010 / 미국, 영국) 출연 아론 존슨, 크로 모레츠, 니콜라스 케이지, 크리스토퍼 민츠-플래지 상세보기 너무나도 보고 싶어서 시사회로 먼저 봐버렸다. 영화관 시설이 약간 막장임에도 불구하고 영화에 빠져들어 허리가 끊어지는듯한 통증은 끝나고나 느꼈다. 힛걸 너무 좋아. 엉엉 ~ 아... 아이언맨 아이맥스 예매 놓쳤다.. 엉엉 ~
세계 10대 점프 ! 보는 내내 똥꼬가 움찔거리고.. 긴장이 되어서 혈액순환이 안되는지 손도 차가워지고... 아.. 정말 심장이 다 벌렁 거리네.. ㄷㄷㄷ 정말 대단한 사람들이다.. 으헉 ~ 돈준다고 해도 난 못할듯...
까지말자 ! 타이탄 (Clash of the Titans, 2010) 타이탄 감독 루이스 리터리어 (2010 / 영국, 미국) 출연 샘 워싱턴, 리암 니슨, 랄프 파인즈, 젬마 아터튼 상세보기 아니 이렇게 잼난 영화를 왜 까는거야 ~ 자기네들이 잼없으면 잼없는거지 남들한테까지 강요를 하고 그래.. 쓰레기 쓰레기 하는데 이런 쓰레기 봤나? 난 왜케 잼나지? ㅎㅎㅎ 메가박스 목동
식상한데 재밌다. '그린존 (Green Zone, 2010)' 그린존 감독 폴 그린그래스 (2010 / 프랑스, 미국, 스페인, 영국) 출연 맷 데이먼, 그렉 키니어, 브렌든 글리슨, 에이미 라이언 상세보기 본시리즈 + 블랙호크다운 식상한 주제지만 감독과 출연진이 빵빵하니 제대로 한 건 터뜨려줬다. 역시 기대했던거 이상으로 재밌었다. 아 ~ 메가박스 목동
솔로몬 저축은행의 창업자 '솔로몬 케인 (Solomon Kane, 2009)' 솔로몬 케인 감독 마이클 J. 바셋 (2009 / 프랑스, 체코, 영국) 출연 제임스 퓨어포이, 레이첼 허드-우드, 막스 폰 시도우, 피트 포스틀스웨이트 상세보기 솔로먼 저축은행의 창업자이신 솔로몬 케인의 일대기를 다룬 영화입니다. 샨와머니 회장의 아들이자 리드코브 봉식이의 동생이기도 한 솔로몬은 어려서부터 구박을 받고 살았습니다. 불법대부업체를 맡으라는 아버지의 명령을 거역하고 홀홀단신으로 솔로먼 저축은행의 전신인 토매토저축은행을 설립하여 타고난 재능으로 비교적 탄탄한 업체로 만들어버립니다. 이를 못마땅하게 생각하던 솔로몬의 형 봉식씨는 신마을금고와 산협의 고금리를 이용하여 솔로몬저축은행 고객을 빼내오지만, 이에 굴복하지 않고 대대적으로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쳐 단숨에 업계 1위로 올라섰으며 그해 사명을..
거장의 손길 '셔터 아일랜드 (2010) Shutter Island' 셔터 아일랜드 감독 마틴 스콜세지 (2010 / 미국) 출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마크 러팔로, 벤 킹슬리, 미셸 윌리엄스 상세보기 스콜세지와 디카프리오의 만남은 잘못된 만남이 아니었구나... 감독은 최고의 연출력을 주인공은 최고의 연기력을 보여준다. 어디 하나 흠 잡을데 없는 화면은 꽤나 불친절했던 원작의 내용을 잘 묘사해주었고, 특히 원작과 같은듯 하면서 약간 다른 엔딩은 그야말로 전율이 짜르르르 ~ ㅎㅎㅎㅎ 역시 내심 기대했던 영화라 틀리긴 틀리구나.. 간만에 또 보고 싶은 영화였음.. 신도림 CG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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