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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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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사탕옥수수의 계절이 다시 돌아왔다 ! 2008/06/16 - [사진을 찍다] - 사탕옥수수를 먹다 !
이 시간만 되면 왜 이렇게 배가 고플까...? 요즘따라 저녁 거른후에 운동하고 집에 오면 왜 그렇게 배가 고픈지 모르겠다. 운동시작하고나서 한 3년정도는 습관이 되서 잘 몰랐는데, 작년 6월부터 저녁을 먹지말자는 불문율이 조금씩 깨지기 시작하더니 결국엔 거의 매일 저녁을 먹다시피 하고 있다. 그 결과 체중은 체중대로 체지방은 체지방대로 뱃살은 뱃살대로 가차없이 늘어나고 있는중이다. 이러면 안되겠다 싶어 다시 본격적으로 운동을 하는 중인데 이미 내 몸은 저녁에 중독(?)되어 있다... 아 배고파... (ㅠ.ㅠ) 아... 올리고 나니 더 배고프네... 걍 일찍 자야지.. 항상 잘땐 낼 일찍 일어나서 밥 많이 먹어야지 라며 생각하고 자지만 막상 아침에 일어나면 밥맛이 없다.. 아침에도 밥맛이 좋았으면 좋겠다.. ㅎㅎㅎ
사탕옥수수를 먹다 ! 언제나 그랬듯이 인터넷쇼핑 사이트를 뒤적이던 도중 신기한것을 발견했다. 사탕옥수수 ! 유전자공학박사 김순권 교수가 심혈을 기울여 만들었다는 사탕옥수수 ! 처음엔 옥수수에 설탕을 묻힌건가 생각했었는데, 자세히 읽어보니 생으로 먹어도 달고, 찔때 설탕이나 당을 넣지 않아도 달다고 하는거 아닌가 ! 혹시나 하는 마음에 한 박스 사려다가 두 박스를 샀다. (옥수수를 좋아해서...) 주문완료한지 3일이나 지나서야 배달된 옥수수 박스는 아래와 같이 생겼다. 헐.. 진짜 사탕옥수수네... 옥수수의 겉 껍질을 벗겨내자 익히 알고 있는 옥수수의 알몸이 보이기 시작했다. 일반 옥수수와는 달리 아주 샛노란게 삶지 않아도 꽤나 먹음직 스러워 보여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몇 알을 따서 먹어봤더니.. 달다 ! 아니 생옥수수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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