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왓치맨

(3)
'박물관이 살아있다 2' 를 보기 전에 알아야 할 몇 가지 것들 ~ (Night at the Museum: Battle of the Smithsonian, 2009) * 각 이미지의 저작권은 해당영화사, 해당출판사 및 각기 관련된 업체에 있습니다. 3년전 450만명 관람의 흥행기록을 세워 영화계를 깜짝 놀라게 했던 박물관이 살아있다의 후속편이 개봉했습니다. 전작이 보여주었던 아기자기한 재미대신 대량의 물량투자로 볼거리 즐길거리에 더욱 더 치중한 이번 작품은 주무대가 실제로 있는 스미소니언 박물관인 만큼 많은 역사적인 인물들이 출현합니다. 등장인물에 대해 전혀 몰라도 영화를 즐기는데는 문제가 없지만 대신 약간만 알아도 더 재미나게 영화를 즐기실수 있을것 같더라구요. 많은 인물들이 나오기는 하지만 그래도 생각나는것 몇 가지만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영화는 꽤나 재미있습니다. 이런 소소하고 약간은 유치한듯한 유머가 제 코드와 딱 맞나봅니다. ㅎㅎ 참고로 아이맥스 DMR2..
아이맥스로 다시 본 '왓치맨 (Watchmen, 2009)' 지난달 시사회 덕택에 일치감치 감상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또 다시 이 영화를 선택한것은 바로 아이맥스때문이었다. 역시 아이맥스 ! 왕십리 아이맥스가 용산보다 더 크다던데 언제 한 번 원정가야지 ~ 용산 아이맥스는 다 좋은데 중간 중간 먼지같은게 갑자기 나타났다 사라졌다 ㄷㄷㄷ 영화는 또 봐도 재밌었다. 첨에 볼땐 약간 애매했던 부분도 다시 한 번 보니 고개가 끄덕끄덕.. 역시 이런 심오한 주제(?)의 영화는 두 번 이상 봐줘야 이해가 가는 나는 돌머리인가.. ㅋㅋ 그나저나 원작을 빨리 봐야할텐데... 책값이 너무 비싸... 용산 CGV 아이맥스 DMR2D
스포일러 없는 '왓치맨 (Watchmen, 2009)' 불성실한 감상기 올해 첫 블록버스터라 할 수 있는 왓치맨을 봤는지 안 봤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아직 엠바고가 걸려있어서...-_-;) 원작이 있는 작품일 경우 어떻게든 원작을 접하고 영화를 보러 가는 편인데 이번엔 원작을 읽어 볼 시간이 없었네요. 저에게도 워낙 기대작이라 몇몇 게시판을 통해 많은 정보를 알고 있었고, 게시판 글에 따르면 원작은 짧아도 주제가 심오하여 조금 이해하기 힘들다는 의견이 다수였습니다만, 영화 보는 내내 줄거리나 장면을 이해하는데 그다지 큰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단, 등장인물이 많고 인물당 호칭도 많아 아주 조금 헷갈리긴 하더군요. 감상에 필수요소라 할 수는 없겠지만 미국의 근 현대사를 조금 아주 조금만 알고 가신다면 영화에 몰입하는데 더욱 더 큰 힘이 될 것 같습니다. 짧지만 화끈한 고어씬과..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