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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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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액션 영화의 전환점 아저씨 (The Man from Nowhere, 2010) 아저씨 감독 이정범 (2010 / 한국) 출연 원빈,김새론 상세보기 이 영화 보고 제일 똥줄 탈 사람 - 정두홍, 신재명 두 무술감독. 맨날 후까시만 고집하는 이 두 분은 이 영화의 액션을 어떻게 보셨을까? 람로완역의 타나용 웡트라쿨은 조만간 러브콜이 많이 오지 않을까? 에너지를 너무 소비하지 않았으면 하는 작은 바램.. 하지만 아저씨에서 들려줬던 느끼하지만 중후한 목소리가 더빙이라니 조큼 실망.. 원빈과 송영창(오사장)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처음 보는 연기자들.. 하지만 일반적인 중견연기자들보다 연기가 훨씬 뛰어난듯.. 특히 두 악당 브라더스는 조금만 오버하거나 소심해도 연기가 어색해지거나 손발이 오그라들만한 상황이 매우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정말 정말 뛰어난 연기를 보여줬다.. 감독은 영화를 좀 더 쎄게..
이제는 잘난척 하는 봉준호의 '마더 (2009)' 봉준호... 도대체 뭘 말하려는걸까? 영화는 재미있지만 보고 나오면서도 고개를 갸웃~ 좀 넘치는듯한 화면빨도 조큼 부담... 이미지 과잉... 잘난척..? 모성의 집착? 원빈의 잘 생김? 이병헌 닮아가는 진구? 봉준호의 '나도 이런 장면 만들 수 있어 이것들아' 라는 외침? '깐느도 다녀온 나는 이제 세계적 명감독이야' ? 무식한 나는 잘 모르겠다. 다만 초반 작두씬은 정말 짜릿... 메가박스 코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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