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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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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연안부두 선상낚시를 가다 ! 3차례의 좌대낚시 결과 좌대낚시의 조황은 꽝이다 라는 결론을 얻게 되었다. 재미있게 놀았지만 손맛과 회는 어떻게 할 것인가 ! 결국 여름임에도 불구하고 선상낚시를 갈 계획을 짜고 결국 실행에 옮겼다. 하지만 비가 100% 온다는 기상청의 예보에 갈까 말까를 2-3일 고민하다가 비 맞으면서 하는것도 운치(?)가 있을거라는 막연한 기대감으로 인천으로 출발했다. (참고로 비는 결국 오지 않았다. 뭐 같은 기상청 예보.. 아오 !) '주차난이 심하니깐 2시까진 오셔야 합니다' 라는 친절한 사장님의 전화 통화 한 마디에 1시에 출발 2시에 도착했다. 생각보다 많은 차에 놀랐고, 주차장에 차를 대지 말고 가게 앞에다 차를 대라는 사장님의 말에 더욱 놀랐다. 자 배타러 유람선선착장으로 ! 이상한 굴다리를 지나니 뭔 ..
근심 걱정없이 편하게 살고 싶다... 요즘 왜케 힘들지.. 그냥 아무 근심없이 편안하게 사는건 불가능한걸까? 平安富贵 !
인천 차이나타운 공화춘에 가다 ~ 갑자기 추워진 날씨로 인해 예정된 계획을 급변경하여 예전부터 가보고 싶었던 인천 차이나타운으로 발걸음을 돌렸다. 추워서 구경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이 곳에서 가장 유명하다는 공화춘으로 이동 역시 먹는게 최고야 ! 아.. 춥다.. 화평동 냉면도 못 먹고.. 집에나 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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