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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크질렌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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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주희를 영화 번역 시장에서 퇴출하라 ! 소스 코드 (Source Code, 2011) 소스 코드 감독 던칸 존스 (2011 / 미국,프랑스) 출연 제이크 질렌할,미셸 모나한 상세보기 영화는 참 좋았다. 블록버스터 영화인줄 알았지만 약간의 폭파장면이 들어간 잔잔한 드라마... 배우, 각본, 연출 다 마음에 들고 훈훈한 엔딩까지... 그러나 ! 엔딩장면에서 떡하니 나타나는 자막 하나... 이런 시빰 홍주희 이게 어디서 관객을 가르치려고 들어? 좋던 분위기 다 깨고 기분 바로 잡쳤음. 어딜가나 이 여자 욕밖에 안 보이는데 왜 영화사들은 이 여자를 계속 쓰는걸까? 정말 모 영화사 간부의 딸인걸까? 제발 영화 번역시장에서 홍주희를 퇴출해주세요 ! 차라리 이미도를 데려와라 !
여러모로 맘에 드는 페르시아의 왕자: 시간의 모래 (Prince of Persia: The Sands of Time, 2010) 페르시아의 왕자: 시간의 모래 감독 마이크 뉴웰 (2010 / 미국) 출연 제이크 질렌할, 젬마 아터튼, 벤 킹슬리, 알프레드 몰리나 상세보기 전혀 기대를 하지 않고 갔는데 대박을 보고 나온 느낌... 솔직히 브룩하이머 제작영화(감독이 아님)가 대부분 거기서 거기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 페르시아 왕자 만큼은 다르다. 원작팬들에겐 약간 부족하게 보일수도 있을듯 싶으나 재미나 각본이나 볼거리나 올해 블록버스터중에서 가장 괜찮다는 생각이 든다. 물론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유치하다 황당하다 이런 이야기가 나올수도 있겠지만 역시 여름용 블록버스터는 이렇게 시원시원해야 한다는게 본인의 생각.. ㅋㅋㅋ 입소문도 타고 있고 상영관도 많아서 잘하면 올해 탑을 차지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잠깐 스친다. 아마 200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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