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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보다

원스 (Once,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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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었지만 지금이라도 영화관에서 본게 천만 다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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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들이 가장 싫어한다는 3월, 4월 비수기 !

이를 대비하여 극장에선 다양한 이벤트들이 쏟아 내고 있는 가운데,

CGV에서 진행하는 '음악영화 페스티벌' 에 원스가 포함되어 있었다.

정말 보고 싶은 영화였는데 이상하게 여러가지 일들때문에 놓쳐버린 비운의 명작 !

하지만, 이번에도 시간대가 맞지 않아 며칠을 CGV 홈페이지에서 고민한 결과 겨우 감상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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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그렇게 만났고...


90분이 채 안되는 짧은 런닝타임속에서도

멈추지 않는 그들의 음악과 진솔한 이야기는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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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가까워지고...


그들에게 찾아왔던 그 감정은

사랑이었을까?

혹은 음악에 대한 열정이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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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헤어졌다...

곧바로 OST를 구입하게끔 만든 영화..

'드림걸즈' 이후로 참 오랫만이다.








4월 8일 CGV 강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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