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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보다

아이언 맨 (Iron Man,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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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히어로중 가장 인상적이고 독특한 캐릭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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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작사에 각본만 제공하고

영화가 욕나올정도로 처참해도 암말 못하던 마블코믹스가

결국 참다참다 못해 자기가 영화제작사를 차리고 영화를 만들어버렸다.

올해 딱 두 편을 만들었는데

바로 '아이언맨' 과 '인크레더블 헐크' 이다.

이 영화를 만든 마블스튜디오 담당자는 이 두 편이 재미 없거나 관객의 평이 안 좋을경우

바로 영화사 해체하고 그냥 코믹스에만 전념한다고 했는데,

앞으로도 영화는 계속 만들어야 할 것 같다.



세상에...

작년 트랜스포머의 여운이 채 가시지도 않은 이 시점에서
(왜냐하믄 지지난주에 영화관에서 또 보고 왔기때문에.. ㅋㅋ 시너스 이수에 가다 글 참고 ~)

이런 영화가 나왔다는것은 축복에 가깝다.

완벽에 가까운 스토리, 완만한 강약조절, 배우들의 명연기, 자연스러운 유머, 그리고 엄청난 퀄리티의 CG...

이런 영화를 매년 만들어내는 헐리우드의 힘은 어디에서 나오는가?



잡설은 이제 그만

당장 영화관으로 달려가시길...

난 디지털로 몇 번 더 감상해야겠다....

그나저나 별 기대 안했던 스피드레이서가 엄청나다는 소문이 물 건너 대륙에서 계속 들려오고 있다. 덜덜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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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 저 3편까지 계약했습니다 !




p.s 1 영화 중간 마블코믹스의 전설인 '스탠리' 옹을 찾아보시길.. 이분은 마블 각본엔 어디든 나오시는듯.. ㅋ

p.s 2 영화 끝나고 엔딩크레딧 뒤에 숨겨진 영상이 있으니 놓치지 말 것 !



4월 마지막날 CGV 용산 아이맥스 필름 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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