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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과는 사뭇 다른 진지함...
애들영화인지 어른영화인지 유치한듯 하면서도 심각해서 이게 도대체 뭔 영화인가 라는 말이 절로 나오게 만든 정체불명의 1탄과는 달리, 이번 2탄은 사뭇 진지해졌다.
물론 애들 영화로 치부해버릴수도 있겠지만,
어린 아이들이 이해하기엔 조금 어려움이 많은 영화인듯 하다.
(애들 영화인줄 알고 애들 데리고 오신 몇몇 학부모님들 중간에 다들 퇴장하심. 감사해요 !)
원작을 읽고 봐야 재밌다던데, 도대체 주문한 책은 도착할 생각을 안하네...
그래도 나름 재밌긴 하다.
반지의 제왕과 비교해달라는 말은 사절 !
썅 ! 나 좀 더 출연시켜줘 ! 나 이래뵈도 메인급인데....
그나저나 내일 블라인드 시사회에 당첨이 되었는데, 도대체 무슨 영화일까...
설마 인디아나존스? 인크레더블 헐크?
이상한 멜로 영화면 어카지....... (ㅠ.ㅠ)
5월의 중반 용산 CG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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