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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보다

2005년 블록버스터 기대작 라인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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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일순*




(글레디에이터) (반지의 제왕) 을 잇는 또 하나의 대작 '킹덤 오브 헤븐' 이 전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개봉한다. 글레디에이터를 만들었던 리들리스콧은 과연 이 영화로 글레디에이터를 뛰어 넘을것인가 ! !

5월 4일 개봉예정


 


전세계인들이 기다리고 기다리는 스타워즈 시리즈의 결정판 !

1977년에 시작된 우주전쟁이 드디어 올해 끝난다.

루카스는 총 6부작으로 짜 놓은 스타워즈 각본중 1, 2, 3 은 도저히 그당시 기술로 만들수 없다고 판단 스타워즈 4, 5, 6 을 우선 만들고 나머지 1, 2, 3부를 99년부터 만들고 있다. 이 세번째 에피소드에는 3에서 4로 넘어가는 과정을 담고 있는데 정말 궁금하디 궁금한 많은 비밀이 드디어 풀어질것으로 보인다.

5월 26일 개봉예정



 


완벽해 보이는 이 부부에겐 비밀이 있다. 서로의 머리에 총구를 겨눠야 할 운명 ! 헐리우드 최고의 남녀커플이 만나 수많은 염문(실례로 브래드피트는 이영화로 인해 제니퍼 애니스톤과 이혼했다.)을 뿌리며 제작된 미스터&미세스 스미스 가 개봉한다. 과연 둘은 영화에서 어떤 모습을 부여줄것인가 !

6월 10일 개봉예정





배트맨은 과연 부활할것인가 ! 1997년 (배트맨과 로빈) 이후 8년만에 다시 돌아왔다. 크리스천 베일과 (메멘토)의 감독 크리스토퍼 놀란은 과연 우리들에게 어떤 배트맨의 모습을 보여줄것인가..?

6월 24일 개봉예정





지난 4월 1일에 개봉하여 엄청난 수익은 아니지만 평단과 관객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작품이다. 지나친 폭력과 성적인 묘사, 거친 욕설들로 R등급(19세미만관람불가)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박스오피스 1위를 했다는것은 그만큼 뭔가가 있는것이다. 쿠엔틴타란티노, 프랭크밀러, 그리고 로드리게즈 이 세사람의 이름만으로도 가치가 있는 영화.

6월 24일 개봉예정 (왜케 늦냐 !)



 

스필버그와 탐크루즈의 두번째 만남 ! 화성인기 갑자기 지구를 침공한다는 내용의 H.G 웰즈의 동명소설을 원작으로 한 대작이다. 여러번 다뤄졌음에도 불구하고 기대가 높은것은 위 두사람때문이 아닐까.? 게다가 원작이 나온이후 최고로 CG가 발달한 지금 이시기에 과연 어떤 화면을 보여줄지 극히 기대가 되는 작품이당.

6월 29일 개봉예정




마블코믹스는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온다! 마블코믹스의 인기시리즈중 하나인 이 영화는 다른 마블코믹스의 원작들과 같은점은 재미있고 속도있으며 시간가는줄 모른다. 다른점은 우정과 가족애를 생각한다는 것이다. 이미 인크레더블에서 차용한 캐릭터 이미지를 어떻게 실사로 풀어놓느냐에 따라 흥행의 참패가 적용될거 같다.

7월 8일 개봉예정



 

작품성? 오락성? 감동? 이런거 필요없다.

이연걸형님이 나오는것 하나만으로도 꼭 봐야한다.

게다가 '키스 오브 드래곤'에서 뭉쳤던 이연걸과 뤽베송이 다시한번 뭉쳤다는것에서 기대할만 하다.

7월 개봉예정 (미정)




*그밖에...*


그러지 (The Grudge) : 주온의 할리우드판 5월 27일 개봉예정


하우스오브왁스 : 1953년 고전 공포영화의 리메이크작 6월초


사하라 : (SAHARA) : 2005년도판 인디아나존스 6월 개봉예정


텍사스 전기톱 연쇄살인사건 : 끔찍한 사지절단공포 6월 23일 개봉


로봇 : 또하나의 3D 애니메이션 신화를 쓴다 7월 29일 개봉예정


스텔스 : 인간 대 인공지능 스텔스가 지능을 가지면? 7월 말 개봉


아일랜드 : 여름마다 돌아오는 마이클베이의 신작 ! 8월 개봉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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