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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개구리 잡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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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마 18-50mm F2.8 EX DC MACRO (SIGMA 18-50미리 F2.8 EX DC 매크로) 개봉기 및 외관 시그마 18-50mm F2.8 EX DC MACRO 펜탁스 마운트입니다. 일반적으로 가지고 다니는 렌즈로 제 사진의 대부분을 이 렌즈를 이용해 찍고 있습니다. 광각과 약간의 망원, F2.8의 고정 밝기, 그리고 매크로기능까지 가지고 있는 다재다능한 렌즈이기도 하죠. 스타 16-50 렌즈로 가기전까지 계속 쓸 예정입니다. 우선 박스 외관은 렌즈 크기 답게 두툼하고 크네요. 시그마렌즈의 특유의 가방이 들어있구요. 그밖에 보증서, 설명서, 초점교정1회권등이 들어있습니다. 렌즈와 후드를 꺼내봤습니다. 비닐을 벗기고.. 드디어 베일을 벗은 늠름한 렌즈의 모습. 크기만큼 무게도 어느정도 나갑니다. 시그마 DG UV 필터를 달아줬습니다. 후드도 달아줬습니다. K100D 에 마운트 한 모습니다. 렌즈와 카메라 무게가 ..
펜탁스 DA 70mm F2.4 Limited ( PENTAX DA 70미리 F2.4 리미티드) 개봉기 및 외관 제 사진에서 주로 인물쪽을 맡고 있는 PENTAX DA 70mm F2.4 Limited 렌즈입니다. 인물 사진을 자주 찍지 않아서 그다지 많이 사용하지는 않지만, 어디 놀러갈땐 없어서는 안 될 렌즈이기도 하죠. 팬케익렌즈답게 박스도 다른 렌즈들에 비해 매우 작습니다. 여러가지 보증서들과 설명서들.. 고급스러워보이지는 않지만 그래도 앙증맞은 가죽케이스와 설명서 및 보증서입니다. 저 가죽 케이스안에 렌즈가 들어있죠. 렌즈가 들어 있는 가죽 케이스입니다. 외관모습입니다. 특이한 후드가 달려있습니다. 렌즈캡을 열면 자동으로 후드가 올라옵니다. 후드를 제외한 모습입니다. 후드 대신 달아줄 호야의 UVMC 필터입니다. 전용후드냐 일반 필터냐 문제인데.. 전 개인적으로 일반 필터가 더 이쁘더군요. 전용후드는 제거 시..
뇌연령 체크 해 보세요 ~ 세가토이에서 나온 뇌연령 체크 프로그램.. ON 버튼 누르고 OK 누르고 시작 ! 1-20 까지의 숫자를 순서대로 누르면 된다 ~ 참고로 난 첨 해봤는데도 20대 전반 나옴. 이거 꽤 정확한듯... 으하하하 ~ 비 땜에 못나가서 별 걸 다 올리네.. ㅋㅋ
상해(上海) 특산 삶은 게를 먹다.. 원래부터 상해쪽은 게 요리로 유명합니다만, 늦가을에 아무 양념없이 그냥 쪄서 먹는 상해게가 그중에서도 일품이라고 생각하는 중국인이 많습니다. 그만큼 맛있다고 해야할까요? 살이 단단하게 오르고 알이 꽉 찬 가을 게 두 마리면 부러울게 없습니다. 원래 상해쪽에서 먹으려고 했지만, 개인 사정상 상해에서 2시간 떨어진 소주지역에서 맛을 보게 되었습니다. 사실 소주도 아니고 소주에서도 1시간정도 더 들어가는 무석(无锡) 라는곳에서 맛을 봤는데요. 뭐 맛은 똑같겠죠? 나중에 알고보니 제가 먹었던 그 식당도 비교적 유명한 곳이라고 하더군요. 우선 식당에 들어가자마자 게를 직접 골라야 합니다. 사진촬영거부를 했지만 한국에서 음식기행 왔다고 하니 흔쾌히 찍게 해주더군요.. 전 우선 껍질이 깨끗해 보이는 게 4마리를 골랐..
망고를 먹다... 출장 가면 자주 사먹는 망고.. 하루에 6개이상 먹으면 다음날 노란게 나온다. (-_-;) 내가 망고 먹는 법은 바로 ! 우선 깨끗한 칼 한자루와 역시나 깨끗하게 씻은 망고 한개를 준비해서... 살이 많아보이는 넓은 옆구리를 조심스레 자른후에... 대충 잘라 먹으면 끝.. 어떻게든 먹으면 되지 뭘 더 바래.. 왜 내 블로그엔 먹는 얘기가 주를 이룰까? 아웅 ~ 이런 영양가 없는 얘길 다음에 보내도 되나..? ㅋㅋㅋ
중국(中国) 소주(苏州)의 가장 큰 농산물도매시장(农产品批发市场)에 가다... 중국(中国) 소주(苏州)로 출장을 오긴 했는데 주말이라 할일도 없고... 침대에서 딩굴딩굴 HBO나 보고있자니 너무 하다는 생각에 카메라 하나 들고 무작정 밖으로 나갔습니다. 이미테이션(짝퉁ㅋ)이나 살까하고 소주에서 그나마 유명한 십전가(十前街)로 가긴 했습니다만, 살만한것도 없고, 날은 덥고, 호텔로 다시 돌아가기는 싫고, 아는 사람 하나 없는 이곳에서 무엇을 할까 또 다시 한참을 고민하다가, 생각해낸것이 바로 농산물도매시장엘 가보자 였습니다. 출장 올때마다 근처 시장에 들러 괜찮은 품질의 콩이나 깨를 조금씩 사가곤 했는데요. 시간도 남았겠다. 할일도 없겠다. 규모가 크다는 도매시장은 어떨지 너무 궁금하던차에 드디어 때가 온것입니다. 부랴부랴 사진기의 배터리를 체크하고 (ㅠ.ㅠ) 택시를 잡아 소주에서 ..
새우깡에서 쥐머리가 나오던 말던... 새우깡에서 쥐머리가 나오던 말던 나는 먹는다.. 냠냠냠 ~ 노래방새우깡이 없어서 아쉽네... 음.. 마딨구나 ~ (-_-;)
장어구이를 먹다.. 냠냠.. 아부지가 가져오신 냉동 장어구이... 우왕.. 중국산... 냉동이라 붙어 있는것을 조금씩 녹여서... 적당히 분리한 다음에... 하나하나 떼어 내서... 윤기가 흐를때까지 녹이다가... 전기오븐렌지를 데운후에... 10분만 구워주면... 달콤 짭짜름한 냄새가 가득... 충분히 잘 익힌후에... 한 입에 먹기 좋게 잘게 잘라서... 깻잎에도 한 번 싸먹고... 봄동에도 한 번 싸먹으니... 음.. 마딨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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