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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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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가 세상의 종말2 , J. L. 본 지음 , 조영학 옮김 , 황금가지 펴냄 , 2011.06.03 발간 하루하루가세상의종말.2 카테고리 소설 > 장르소설 > 추리소설 지은이 J. L. 본 (황금가지, 2011년) 상세보기 쏟아지는 좀비물중 그나마 문학적(?)으로 가치가 있는 소설.. 사실 문학적이라기보다는 재미가 있다. ㅋㅋㅋ 내 주제에 무슨 문학적.. 재미만 있으면 장땡이지.. 2편에서 끝날줄 알았는데 3편으로 이어지는듯.. 마지막부분으로 갈수록 약간 황당해지는 줄거리가 조금 불만이긴하지만, 사실 좀비야말로 황당 그 자체 아닌가.. 사자마자 다른책은 뒤로 하고 폭풍 열독 ! 3탄은 언제쯤 나오려나 ~ ~
숙명 ,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 구혜영 옮김, 창해 펴냄 , 2007.05.29 발간 숙명 카테고리 소설 > 일본소설 > 공포/추리소설 지은이 히가시노 게이고 (창해, 2007년) 상세보기 혹시나 송승헌, 권상우 나오는 영화 숙명의 원작인가? 라고 생각해봤지만, 당연히 아니였고.. (-_-;) 역시나 하는 마음에 읽다 보니 페이지가 술술.. 이 작가 작품은 한 번 잡으면 끝을 봐야만 책을 놓을수 있는데, 이 책도 역시 마찬가지.. 출 퇴근길에 짬짬히 읽었는데, 너무 궁금한 나머지 부인 설거지 하는데 뒤에서 다 읽어버렸다. 작년에 이 작가 책을 많이 사둔게 정말 다행.. 하지만, 이제 몇 권 안남았다는거.. 일본소설은 당분간 자제하고, 다른 책을 좀 읽어봐야 겠당. 우선 본 아이덴티티부터 시작 !
동급생 , 히가시노 게이고 , 신경립 옮김 , 창해 펴냄 동급생 카테고리 소설 > 일본소설 > 공포/추리소설 지은이 히가시노 게이고 (창해, 2008년) 상세보기 머리도 좀 식힐겸 편안하게 읽고 있다. 아.. 도대체 범인이 누굴까.. 정말 궁금허다. ㅋㅋㅋ 요즘 책을 너무 멀리 한 듯... 여름은 독서의 계절 ! 책을 읽읍시다 ! ㅎㅎ
고백, 미나토 가나에 지음, 김선영 옮김, 비채 고백 카테고리 소설 > 일본소설 > 일본소설일반 지은이 미나토 가나에 (비채, 2009년) 상세보기 영화 고백의 원작.. 영화는 일본영화답지 않게 스피드 있고 오바연기가 없다던데, 책은 과연 어떨까? 대부분의 사람들이 영화보단 책을 추천하던데.. 빨리 보고는 싶으나 굉장히 얇다.. 아까워서 어떻게 읽지... 옥션
하드 SF 르네상스. 1 , 하드 SF 르네상스. 2 ,스티븐 백스터 지음, 홍인수 옮김, 행복한책읽기 펴냄 하드SF르네상스.1 카테고리 소설 > 영미소설 > SF소설 지은이 스티븐 백스터 (행복한책읽기, 2008년) 상세보기 하드SF르네상스.2 카테고리 소설 > 영미소설 > SF소설 지은이 그렉 이건 (행복한책읽기, 2008년) 상세보기 노인의전쟁 이후 읽을만한 SF 작품이 없었는데 우연히 알게 되어 구입했뜸. 한 두장만 넘겨도 벌써부터 흥분 댐. 하악하악 ~ 옥션.
폭파범(밀리언셀러 클럽) 리사 마르클룬드 지음, 한정아 옮김, 황금가지 펴냄 폭파범 카테고리 소설 > 기타나라소설 > 기타나라소설 지은이 리사 마르클룬드 (황금가지, 2011년) 상세보기 사고 보니 밀리언셀러 클럽.. 덜덜덜.. 재밌다는 얘기가 많아서 읽고 싶지 않은 책.. 재미있는 책 보면 왜 그리 아까운지.. ㅋㅋㅋ 옥션.
유령여단 , 존 스칼지 지음 , 이수현 옮김 , 샘터 유령여단 카테고리 소설 > 장르소설 > 판타지소설 지은이 존 스칼지 (샘터, 2010년) 상세보기 재미면에서는 최고를 안겨줬던'노인의 전쟁' 후속편 보다가 전편의 줄거리가 흐릿하여 노인의 전쟁을 다시 보고 있음. 이런 책은 아껴봐야 제 맛 ! ㅋㅋㅋ
낙원 1,2 , 미야베 미유키 지음 , 권일영 옮김 , 문학동네 펴냄 낙원.1 카테고리 소설 > 일본소설 > 공포/추리소설 지은이 미야베 미유키 (문학동네, 2008년) 상세보기 낙원.2 카테고리 소설 > 일본소설 > 공포/추리소설 지은이 미야베 미유키 (문학동네, 2008년) 상세보기 많이 읽어보지도, 많은 정보를 알고 있지도 않지만, 그래도 직접 접한 일본 추리 소설중에 탑을 꼽으라면 난 이 작가의 '모방범'을 꼽고 싶다. 한 치의 빈틈이 없는 방대한 양은 물론이요, 방대한 양에도 불구하고 모든일을 잊게 만들어버리는 그 흡인력 ! 그럼에도 불구하고 읽을때마다 심적으로 고통을 느끼게 하는 쓰디쓴 현대 일본의 현실을 보고 있자면, 일본의 나쁜 점을 그대로 답습하고 있는 한국의 근 미래 모습이 예상되는 건 나만의 짧은 생각일까? ‘모방범’ 사건 후 몇 년이 지난 시점에서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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