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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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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T 하니웰 온도조절기 아직은 사지 말자... 2020년에 와 이런게 드디어 나왔네 하면서 샀지만 이상하게 우리집은 연결이 안되어서 중고로 재판매... 올해(22년) 새로운 모델이 나왔길래 이거는 좀 다르겠지 하면서 바로 사서 설치. DT400-MH00-W0RT 라는 모델인데 DT300보다 더 깔끔한 외관탓에 괜히 이뻐보이기까지... 이번엔 정상적으로 와이파이가 연결되어 환호까지 불렀지만... 막상 설치 해놓고 보니 아직은 때가 아닌듯(문제가 많아)하여 반품했다... 원래 나의 목적은 단 하나였다. 1. 특정일(평일, 주말) 일정 시간에 꺼지고 켜질 것 그래서 이 모델이 이 기능이 없느냐? 아니다 있다... 작동이 안되느냐? 아니다 되긴 한다... 하지만........... * 앱으로 예약 설정이 되긴 하는데 예약 갯수가 6개밖에 안된다. - 꺼짐,..
눈 내린 개심사 ... 개심사 사진은 어디에?
우왕 봄비온다 ~ ~ ~ 비온다. 이제 정말 봄이 오는건가? 그런데 주말에 꽃샘추위... 하하하 ~ 겨울아 가지마라 ~ 너무 아쉬워 ~
아침고요수목원에 가다.. 아.. 밤에 갔어야 하는데... 밤에 가면 그렇게 이쁘다던데... 담에 또 가지 뭐... 근데 다음에 간다고 해놓고 또 간 곳이 한 곳도 없당.... 우선 입구에서 따땃한 오뎅 국물과 떡볶이로 배를 채우고... 들어가긴 했는데 을씨년스럽다... ㅎㅎㅎ 온통 전구로 도배를 해놨는데 아직 해가 쨍쨍 떠 있으니 뭐 볼 수가 있어야지... 역시 겨울은 쓸쓸해... 눈이 아직 그대로 있다... 돌탑들.. 무슨 소원들이 돌탑에 스며들어 있을까? 언제 녹으려나... 저 커플은 무슨 이야기를 나누었을까... 여러분 ~ HAPPY NEW YEAR ! 12월 마지막주 아침고요수목원에 가다...
지금 가장 가고 싶은 곳은...? 작년 겨울로 돌아가고 싶네요.. 저만 더운건가요? 왜케 덥지... 더운것보단 추운게 좋지 않아요?
대공원에 가다... 날씨가 춥다는 핑계로 며칠 외출을 하지 않았더니 온 몸이 찌뿌둥하다. 결국 고민 고민 하다가 오후 늦게 카메라만 하나 어깨에 메고 밖으로 나섰다. 갈 만한 곳도 없고, 오라는 곳도 없었지만 무작정 7호선을 타고 가다 보니 어느덧 어린이 대공원역이다. 아무 생각없이 내려 되는대로 사진을 찍기 시작했다. 설날 연휴에 느즈막한 오후라 그런지 사람은 그다지 많지 않았으나 춥지 않은 날씨라 그런지 다들 활기차 보였다. 어느 대공원을 가도 볼 수 있는 풍선도 찍어보고.. 코끼리도 찍어보고 얼굴 넓은 아저씨도 어쩌다가 찍어보고 설날이라 그런지 전통놀이 투호 하는 나이든 연인(불륜인가?)들도 몰래 뒤에서 찍어보고 이렇게 막 찍어대다보니 어느새 공원 가운데까지 오게 되었다. 한참 이쁠 시기일 두 자녀 앞에서 어떻게든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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