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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수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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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겨진 맛집을 찾아서... 정통 중국 동북요리 신길역 동훈식당 2010년 5월초 현재 동훈식당에서 홍홍딩(맞나?)식당으로 변경. 주인도 바뀌고 인테리어도 바뀜. 당연히 메뉴도 바뀐 듯... 조만간 방문 후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 ㅋㅋ (^.^) 휴가때 다녀온 중국여행의 여파인지 한동안 중국음식 생각에 잠을 못 이룰때가 많았다. 그렇다고 삼팔교자관 (2009/02/12 - [사진을 찍다] - 가리봉동 삼팔교자관)을 가자니 먼 거리는 아니지만 조금 귀찮기도 하고 예전만큼 맛도 없는듯 해서 주저하고 있다가 포기해버리고, 결국 친구와 함께 신길동에 있다는 매운 짬뽕집을 찾아 가긴 했는데..... 친구와 함께 매운 짬뽕집을 찾아 가던 도중 뭔지 모를듯한 분위기를 풍기는 식당을 발견.. 한 몇 분 주저하다가 될대로 되라는 심정에 친구와 같이 입장했다. 그리고 시켜먹은 탕수육과..
먹다가 어느새 끝나버린 중국여행... (여름휴가) 두달전부터 중국여행을 준비했다... 정말 엄청난 양의 정보를 가지고, 멋지게 출발했다.... 사실 이번 중국 여행에서 가장 맛있게 먹었던 음식은... 첫 날 한 뒷골목의 허름한 식당에서 먹었던 탕수육과 볶음밥 그리고 청도 맥주 한 잔... 새벽부터 일어나 하루 종일 돌아다니다가 저녁먹기 전에 잠깐 눈 좀 붙인다는것이 일어나보니 밤 12시.. 헐 ! 중국은 꽤 큰 도시라도 10시 이후엔 상점이나 식당이 문을 일찍 닫는 편인데 어딜가서 먹나 고민에 고민.. 결국 그냥 한 번 나가보기로 하고 나갔지만 역시나 문은 다 닫혀있고 거리는 썰렁했다. 여기 저기 돌아다녔지만 괜찮은 곳..... 아니 문을 연 곳이 없어 그냥 호텔로 돌아가려던 찰나 ! 먼 골목 끝에서 보이는 희미한 불 빛 하나... 가까이 가보니 일반적..
인천 차이나타운 공화춘에 가다 ~ 갑자기 추워진 날씨로 인해 예정된 계획을 급변경하여 예전부터 가보고 싶었던 인천 차이나타운으로 발걸음을 돌렸다. 추워서 구경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이 곳에서 가장 유명하다는 공화춘으로 이동 역시 먹는게 최고야 ! 아.. 춥다.. 화평동 냉면도 못 먹고.. 집에나 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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