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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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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펜탁스 K100D가 마지막으로 찍은 사진... 나의 완전소중 K100D 가 마지막으로 찍은 사진.. 택배박스... (^.^) 내 인생의 첫 DSLR K100D로 찍은 마지막 사진.. 그동안 수고 많았다. 널 잊지 못할거야. 제 완소 K100D 가져가신분 ~ 아껴서 잘 써주세요 !
부처님 오신날. 온누리에 자비를... 부처님 오신날을 맞이하여 동네 뒷산에 있는 암자에 다녀왔다. 생각보다 사람이 많아 놀랐고, 이 작은 뒷산에 암자가 4곳이란 말에 더욱 놀랐다. 부처님 오신날. 온누리에 자비를... 가족의 소원을 모아 광명등에... 나의 소원은 무엇일까? 절에 왔으니 비빔밥은 당연히 먹어줘야 하고... 절 뒤편의 길을 따라 올라간 약수터에서... 흰 꽃도 보고, 보라색 꽃도 보고, 저 멀리 고양이도 보았다. 부처님 오신날... 암자에 가다...
레이싱걸 사진 없는 2008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 2008 P&I 올해의 영상기자재전은 작년보다 찍을만한 샘플들이 눈에 띄게 줄어들은듯 합니다. 작년엔 카메라의 색감을 테스트 해볼 기회가 참 많았는데 좀 아쉽더라구요. 그나마 몇 장 건진 사진 포스팅 해볼까 합니다. 사진이 형편 없지만, 요즘 통 포스팅할만한 꺼리가 없어서... (-_-;) 스트로보 없이 실내에서 찍으려니 참 힘들더군요. 역시나 사진은 클릭해서 보셔야 제대로 된 해상도로 보실 수 있습니다. 이번 기자재전에서 찍은 사진 중 가장 맘에 드는 사진입니다. 온갖 포즈를 취해 저를 이곳에 반사되게 해서 찍었는데 막상 집에 와서 확인해 보니 제가 사라졌습니다. 음좀무섭네요.. 레이싱걸이 한 분 계시긴 하는군요.. 화사한 노란색을 강조하려고 찍었는데, 색이 너무 끈적하게 나와버린 사진입니다. 빨간색과 노랑색의 대비를..
2008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 2008 P&I 에 가다 ( 사진 용량주의 ! ) 2008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에 다녀왔다. 얼마전 펜탁스에서 새로나온 K20D 를 직접 만져볼수 있는 유일한 기회라 놓칠수 없었다. 만져본 느낌은... 조만간 손에 들어올듯... 그런데 만져보고, 찍어보니 할 일이 없어서 나갈까 하다가 온 김에 레이싱걸이나 한 번 찍어보기로 했다. 뭐 신제품이나 장비 사진들은 다른 사람이 많이 찍어오겠지... 작년도 그랬지만 웬지 모르게 부끄러워서 카메라를 잘 들이댈 수 없었다. 대포만한 카메라를 들이대는 남정네들을 보며 이런 생각을 하지 않았을까? 하지만, 이런 기회 아니면 언제 또 인물 사진을 찍어보나... 찍어줄 사람도 없는데... 한 번만 봐주세요 언니들.. ㅎㅎㅎ K100D , 70mm 리미티드, AW , F2.4 ~ 2.8 사진을 클릭해서 보면 더욱 깨끗한 ..
봄비 머금은 화초... 봄비 치고는 제법 오네... 봄비 머금은 비릿한 흙냄새... 좋다... 봄비.. 비때문에 외출은 다 글렀네... 오랫만에 집에서 쉬자... 모두들 즐거운 일요일 오후 보내시길...
펜탁스 DA 70mm F2.4 Limited ( PENTAX DA 70미리 F2.4 리미티드) 개봉기 및 외관 제 사진에서 주로 인물쪽을 맡고 있는 PENTAX DA 70mm F2.4 Limited 렌즈입니다. 인물 사진을 자주 찍지 않아서 그다지 많이 사용하지는 않지만, 어디 놀러갈땐 없어서는 안 될 렌즈이기도 하죠. 팬케익렌즈답게 박스도 다른 렌즈들에 비해 매우 작습니다. 여러가지 보증서들과 설명서들.. 고급스러워보이지는 않지만 그래도 앙증맞은 가죽케이스와 설명서 및 보증서입니다. 저 가죽 케이스안에 렌즈가 들어있죠. 렌즈가 들어 있는 가죽 케이스입니다. 외관모습입니다. 특이한 후드가 달려있습니다. 렌즈캡을 열면 자동으로 후드가 올라옵니다. 후드를 제외한 모습입니다. 후드 대신 달아줄 호야의 UVMC 필터입니다. 전용후드냐 일반 필터냐 문제인데.. 전 개인적으로 일반 필터가 더 이쁘더군요. 전용후드는 제거 시..
삼청동 잡다한 사진들... 사진찍으러 많이들 가는 삼청동... 카메라 사면 무조건 한 번은 가줘야 한다는 삼청동입니다. 집에서도 가깝고 해서 자주는 가는데 막상 사진을 올릴려고 찾아보니 찍은게 별로 없네요.. 확실히 요즘에 가보면 옛날과는 다른 느낌이 들더군요.. 그냥 찍어본 사진 몇 장 포스팅 해봅니다. 카메라 사자마자 찍은 사진도 몇 장 올립니다만, 제가 보기에도 영 아니네요.. (^.^)
안면도 꽃지 해수욕장에 가다. 11월 들어 가장 춥던 날 찾아갔던 안면도 꽃지해수욕장, 개심사, 안면암... 겨울바다가 또 보고싶군요.. 첫번째 도착지였던 개심사 입구 입니다. 규모가 그다지 크지 않은 절이지만, 운치가 꽤나 느껴지는 곳이었습니다. 단풍의 절정을 맛 볼수 있는 산 중턱까지의 등산로(?)가 정말 최고였답니다. 초겨울에 들어서서 그런지 어지간한 나뭇잎들은 다 떨어졌네요.. 갑자기 날씨가 추워지고 바람이 많이 부는 바람에 같이 가신 분들 꽤나 고생했었죠.. 절의 단청과 단풍의 색이 요묘하게 조화를 이루는 순간입니다. 중간에 저 전선만 없었더라면... 하산하던 길에 슬쩍 찍어본 은행나무 단풍잎입니다. 샛노랗게 잘 익었네요.. 갈매기야 ! 너무나도 추웠지만 정말 환상의 풍경을 보여주었던 꽃지 해수욕장입니다. 물때를 잘 맞춘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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