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CGV

(7)
조금 웃긴 CGV RVIP 쿠폰.. 당연히 영화를 많이 봤으니 올해도 CGV VIP 되는건 당연한건데.. 어째 해가 바뀌면 바뀔수록 VIP 쿠폰의 혜택이 조금씩 줄어드는듯... 올해 CGV RVIP의 혜택.. 참고로 CGV는 2년 년속 VIP 일 경우 RVIP 혜택을 준다.. 보다가 녹차 뿜었네... 팝콘맛변경 쿠폰이라닠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메가박스는 무슨 쿠폰 주는지 보러 가야겠다.
트랜스포머 : 패자의 역습 (Transformers: Revenge of the Fallen, 2009) 아이맥스 IMAX 예매완료 ! 트랜스포머2 아이맥스 예매 완료 ! 정말 자리 잡기 힘든 날 황금 시간대로 겨우 예매했다. 이제 어느자리에서 보느냐만 선택하면 되는데 은근 고민된다. ㅋㅋㅋ 별게 다 고민이야.. 일반적인 아이맥스영화였으면 G H 열 중간에서 보면 딱 좋은데 이번 트랜스포머에선 워낙 많은 로보트가 여기 저기서 출현한다고 하니 조금 뒤에서 보는게 좋을듯 싶어 I 열도 예매했다. 사실 이럴땐 J K L 열의 9번에서 12번 사이의 좌석이 좋은데 놓치고 말았음. (또한 이 좌석들은 일반 상영관에서도 명당자리) 방한기간 동안 있었던 불미스러운 일로 관람하지 말자는 얘기가 여기 저기 퍼지고 있지만 볼 사람은 다 볼 듯... 대신 나도 그냥 한 번만 봐야지.. 트랜스포머 1편은 몇 번을 봤더라.. ㅋㅋㅋ 아.. 빨리 개봉해라 ~
2009년 CGV VIP 쿠폰북... 올해도 어김없이 받은 CGV VIP 쿠폰북... 사실 말만 VIP지 일반 고객과 다를게 없다... 올해, 작년, 재작년 기준으로 1년에 2만포인트만 모으면 VIP가 되는데, 2만포인트 모으기가 그다지 어렵지가 않다는게 문제.. 한마디로 매년 엄청난 수의 VIP가 생겨나고 있다는 뜻... VIP서비스는 쿠폰북 빼고는 그다지 메리트가 없다고 생각한다. 그나마 작년에는 상위 몇%안에 드는 VIP는 RVIP라고 해서 영화 금액의 15%를 적립해주었는데, 올해엔 이것마저 사라져버렸다. 차라리 VIP 포인트를 대폭 올려서 많은 수의 VIP보다 적은 수의 VIP를 만들어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게 어떨까...? 하긴 CJ가 그런짓을 할리가 없겠지.. 영화판에서 개판을 쳐도 관객수 점유율이 거의 탑이니까... 아무리 ..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The Curious Case of Benjamin Button, 2008) 이미 이 영화의 원작을 접한 뒤라 그 상상력 풍부한 감독이 과연 원작을 어떻게 살렸을까 궁금했을뿐이다. 2009/01/28 - [책을 읽다/2009년 1월] -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F. 스콧 피츠제럴드, 공보경 옮김, 케빈 코넬 그림, 노블마인 그 기괴한 줄거리와 데이비드 핀처와의 만남이라.. 생각만 해도 짜릿한데 막상 영화를 보니 조금 밋밋하다.. 물론 재미만으로 따지자면 요 근래 본 영화중 가장 재밌다. (왓치맨 빼고... 시사회로 왓치맨 보고 왔다. ㅎㅎㅎ) 하지만, 데이비드 핀처 특유의 기괴한 상상력과 강렬한 화면이 전혀 없다. 특이한 줄거리를 가진 로맨틱 무비를 본다는 느낌이랄까? 물론 그렇지야 않겠지만 감독이 널널하게 쉬면서 한 템포 쉬기 위해 만든 영화 같기도 하고... 다행..
생각과는 전혀다른 '과속스캔들' 솔직히 이 영화 예고편, 포스터 보고 우왕 정말 잼나겠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몇 이나 있을까? 차태현은 왜 맨날 이런것만 찍냐. 또 망했군 이라 생각했는데 그게 아닌가부다. 여기저기 들려오는 소문이 예사롭지가 않다. 이번주 볼만한 영화도 없고 쏘우를 볼까하다가 3편이후는 별로 재미가 없어 고르고 고른게 이 영화.. 솔직히 상영관 들어가기직전까지만 해도 이게 과연 볼만한 영화인가 생각했지만, 오호.. 첨부터 은근히 잼난다. 차태현의 항상 똑같은 식의 오바연기도 그닥 없고 여자 주인공 아이도 이쁘고 꼬마놈도 너무 귀엽고 게다가 ! 황우슬혜 ! 우왕.. 황후슬혜가 나왔다는것만으로도 10점만점에 10점 ! 으하하하 ! 영화도 재밌다. ㅎㅎㅎ 12월 7일 구로 CGV CGV 전산망 마비.. ㅋㅋㅋ 스탭애들 오..
포비든 킹덤 - 전설의 마스터를 찾아서 (The Forbidden Kingdom, 2008) 성룡과 이연걸을 한 스크린에서 볼 수 있다니... 어느 누가 상상이나 했었던가... 영화가 재미있고 없고를 떠나서, 성룡과 이연걸이 한 영화에 나온다는것만으로도 충분히 볼만한 가치가 있는 영화 ! 게다가 무술감독이 원화평이니 이건 뭐 당연히 기대를 안 할수 없지 않은가... 재밌다. 비록 성룡과 이연걸이 주인공이 아니더라도... 비록 성룡과 이연걸의 대결이 조금 아쉽긴 해도... 이제 남은것은 홍콩 트리오가 뭉치는 일.. 성룡, 홍금보, 원표... 성룡과 원표는 BB프로젝트에서 한 번 뭉쳤으니, 이제 홍금보만 OK 하면 될텐데... 홍금보.. 건강도 안 좋던데 제발 셋이서 영화 한 편만.... 제발... 4월의 어느날 CGV 용산
원스 (Once, 2006)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영화관에서 본게 천만 다행 ~ 극장들이 가장 싫어한다는 3월, 4월 비수기 ! 이를 대비하여 극장에선 다양한 이벤트들이 쏟아 내고 있는 가운데, CGV에서 진행하는 '음악영화 페스티벌' 에 원스가 포함되어 있었다. 정말 보고 싶은 영화였는데 이상하게 여러가지 일들때문에 놓쳐버린 비운의 명작 ! 하지만, 이번에도 시간대가 맞지 않아 며칠을 CGV 홈페이지에서 고민한 결과 겨우 감상할 수 있었다. 90분이 채 안되는 짧은 런닝타임속에서도 멈추지 않는 그들의 음악과 진솔한 이야기는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었다. 그들에게 찾아왔던 그 감정은 사랑이었을까? 혹은 음악에 대한 열정이었을까? 곧바로 OST를 구입하게끔 만든 영화.. '드림걸즈' 이후로 참 오랫만이다. 4월 8일 CGV 강남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