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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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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홍콩여행... 아직도 여운이 가시지 않는다... 또 가고 싶다...
강화도 마니산에서 수채화를 그리다.... 마니산은 아직 겨울이다... 파랗지가 않아... 꼭 내 마음같아...
경기도 이천 세계 도자기비엔날레가 열릴 예정인 설봉공원에 다녀오다. 예정에도 없던 경기도 이천을 가게 되었다. 이천에서 유명한건 뭐? 바로 쌀 ! 하지만 도자기도 유명하다는거.. 그래서 경기도 세계도자기비엔날레가 열릴 예정인 설봉공원으로 바로 출발 ! 경기도 이천 세계 도자기비엔날레가 열릴 예정인 설봉공원에 다녀오다.
아침고요수목원에 가다.. 아.. 밤에 갔어야 하는데... 밤에 가면 그렇게 이쁘다던데... 담에 또 가지 뭐... 근데 다음에 간다고 해놓고 또 간 곳이 한 곳도 없당.... 우선 입구에서 따땃한 오뎅 국물과 떡볶이로 배를 채우고... 들어가긴 했는데 을씨년스럽다... ㅎㅎㅎ 온통 전구로 도배를 해놨는데 아직 해가 쨍쨍 떠 있으니 뭐 볼 수가 있어야지... 역시 겨울은 쓸쓸해... 눈이 아직 그대로 있다... 돌탑들.. 무슨 소원들이 돌탑에 스며들어 있을까? 언제 녹으려나... 저 커플은 무슨 이야기를 나누었을까... 여러분 ~ HAPPY NEW YEAR ! 12월 마지막주 아침고요수목원에 가다...
허탈한 하루.. 영흥도 낚시.. 처음 가본 궁평항낚시에서 괜찮은 성적을 올리고 나니 좀 더 큰 고기를 잡고 싶은 욕심이 생겼다. 검색에 검색을 거듭한 결과 그나마 가까운 영흥도라는곳이 씨알이 굵다고 하길래 몇 주 고민하다가 결국 날짜를 잡고 온갖 장비를 구입하고 챙겨서 영흥도로 떠났다. 새벽에 근처 찜질방에서 잠을 청했지만 고기를 잡는다는 기분에 쉽사리 잠을 이루지 못했지만, 전혀 피곤함을 느낄수 없는 밤이었다. 뜬눈으로 밤을 지새운뒤였지만 전혀 피곤하지가 않았다. 새벽 이른 시간이라 거리엔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지만, 영흥도에 가까워오니 눈에 띄게 차들의 수가 많아지고 있었다. 가깝게 영흥대교가 눈에 들어오는 곳에 차를 주차 시키고 낚시 채비를 준비했다. 미꾸라지도 사고, 지렁이도 사고.. 큰 맘 먹고 준비한 낚시대와 릴을 조립함으로서..
하조대에 가다.. 참 지금 생각해봐도 무모하게 세운 계획이었습니다. 정말 황금같은 휴가철에 갑자기 동해로 여행을 가다니... 차는 얼마나 막힐것이며, 방은 어떻게 하고, 또 경비는 얼마나 들어갈지.. 하지만, 모든 것을 뒤로하고 우리는 출발했죠. 중간에 비가 와서 휴게소에서 자다가 새벽 일찍 다시 출발했습니다. 인터체인지를 지나 거의 강원도 경계쯤 왔을때 차 밖의 공기가 너무 좋아 차를 세우고 한 컷 담아봤습니다. 어둑어둑 했는데 일부러 좀 밝게 조정을 했습니다. 파 밭입니다. 아쉽게도 파 냄새는 나지 않더군요.. 대관령에 도착하니 슬슬 먼동이 트고 있었습니다. 하늘만 보고 날씨 참 좋을줄 알았죠. 하지만 절대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반대쪽 하늘은 뭔가 찜찜하네요. 이때 눈치챘어야 하는데... 첫번째 고비입니다. 네비없이 ..
충청남도 금산, 친구네 가다.. 10년만에 다시 찾은 친구 고향 충남 금산... 2008년 6월 21일, 22일 충남 금산 친구네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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