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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구통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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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연안부두 선상낚시를 가다 ! 3차례의 좌대낚시 결과 좌대낚시의 조황은 꽝이다 라는 결론을 얻게 되었다. 재미있게 놀았지만 손맛과 회는 어떻게 할 것인가 ! 결국 여름임에도 불구하고 선상낚시를 갈 계획을 짜고 결국 실행에 옮겼다. 하지만 비가 100% 온다는 기상청의 예보에 갈까 말까를 2-3일 고민하다가 비 맞으면서 하는것도 운치(?)가 있을거라는 막연한 기대감으로 인천으로 출발했다. (참고로 비는 결국 오지 않았다. 뭐 같은 기상청 예보.. 아오 !) '주차난이 심하니깐 2시까진 오셔야 합니다' 라는 친절한 사장님의 전화 통화 한 마디에 1시에 출발 2시에 도착했다. 생각보다 많은 차에 놀랐고, 주차장에 차를 대지 말고 가게 앞에다 차를 대라는 사장님의 말에 더욱 놀랐다. 자 배타러 유람선선착장으로 ! 이상한 굴다리를 지나니 뭔 ..
선거날 도비도 좌대낚시를 가다... 악 ! 벌써 5시 30분 ! 빨리 투표하고 도비도 가야지 ~ 설마 투표 1등으로 하는건 아니겠지? 울 동네 1등 투표자라고 뉴스에도 나왔으면 좋겠다.. ㅋㅋ 응? 저 줄이 뭐지? 설마 투표하러 온 사람들인가? 투표 시작되려면 아직 멀었는데....? 헐.. 진짜 투표 하러 오신 분들이네.. 젠장 일등은 틀렸다. 일등은 놓쳤지만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고 도비도로 출발 ! 도비도 선착장 앞에서 간단하게 준비를 하고.... 사발면, 묶음추, 갯지렁이, 과자, 음료수 등 구입. 낚시타운에 전화했다.. 저희 선착장에 있습니다요 ~ 하지만 정원초과로 배를 못 타고 기다리기 시작... 투표는 하고 오셨는지... 날이 날인지라 사람들이 엄청 많았다. 특히 가족 손님들이 대부분이었음... 배를 기다리는 동안 낚시꾼들도 꾸..
도비도 좌대낚시를 가다 ~ 낚시를 몇 달 쉬었더니 손 맛도 보고 싶고 그 분께서도 우럭회가 먹고 싶다고 하셔서 쌀쌀한 날씨에 힘들게 배를 타기 보다는 쉽고 편하게 쉬다 올 수 있는 좌대낚시를 한 번 가보기로 결정했다. 낚시대와 릴, 그리고 먹을것을 한가득 챙겨 도비도선착장으로 출발 ~ 도비도 선착장에 도착해서 바늘과 추를 몇 개 사고 갯지렁이도 두 통을 구입하여 좌대까지 실어다 줄 배를 탔다. 낚시갈때 마다 가지고 가는 구형 아이스박스와 이것저것 준비물을 챙긴후에 한 컷 ~ 비가 많이 내린다는 일기예보에도 불구하고 많은 배들이 좌대낚시터로 사람들을 실어나르고 있었다. 가족단위로 오신 분들이 굉장히 많았다. 저기 멀리 보이는 곳이 좌대낚시터 여러 낚시터가 옹기 종기 붙어 있어 딱히 어디가 포인트라고는 말 할 수가 없다. 조황보다는 ..
2009년 10월 안흥항 낚시를 위한 우럭 채비 준비.... 이 날을 위해 얼마나 기다렸던가... 씨알 좋은 우럭과 빨래판 광어가 줄줄이 낚인다는 10월... 작년 11월에 고이고이 모셔두었던 낚시대를 다시 꺼내 들었다. 1년만에 준비하려니 뭐부터 해야할지 하나도 모르겠다. 지금부터 차근 차근 준비해봐야지... 1. 장구통릴 자새 안쓰면 당연히 필요한 릴... 자새 쓰면 오후에 팔 빠짐. ㅋㅋㅋ 2. 선상대 (우럭대) 릴이 있으니 당연히 대도 필요하겠군.. 사실 비싼 대를 사고 싶긴 하지만, 저렴한 대도 괜찮은듯.. 특히 대가 2개 들어 있는거.... 부러지면 바로 교체 ㅋㅋㅋ 3. 합사 4. 외줄채비 원래는 개당 700-800원 하는 우럭채비를 썼는데 낚시 많이 다니시는분들 보니 죄다 이 채비를 이용하고 계심 그래서 따라서 샀음. 아직 사용해보지는 않았지만 우럭..
낚시 준비... 낚시에 푹 빠져 블로그도 잊어버린 개구락지는 오늘도 낚시대를 만지며 결전의 그 날을 준비하고 있다 ! 낚시대가 들어있는 싸구려 낚시 가방 ~ 정말 우연찮게 구한 다이와 시라인 X40H 석조 아.. 물론 중고... 다이니마 골드 합사 6호 200미터 감아놨음 ! 다이니마 골드 6호 합사. 낚시대와 함께... 릴을 부착하고.... 민물, 루어용 스피닝릴. 아부지께서 쓰시던 은성 실스타 2600에 합사 3호를 감아두었당. 루어대와 함께... 그리고..... ㅋㅋㅋ 일 때려치우고 사진 찍고 낚시나 하러 다녔음 좋겠다 ~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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