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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하하 ~
오랫만에 만난 정통 코메디 영화..
지저분한 화장실 유머나 저질스러운 장면 하나 없고, 그 흔한 패러디 장면도 없지만,
웃기는 영화가 무엇인지 제대로 보여준다.
말이 필요없는 스티브카렐과
이런 영화와는 전혀 어울릴것 같지 않은 앤해서웨이의 조화는 웃음의 깊이를 한층 더해준다.
웃고 살 시간도 여유도 없는 요즘
아무 생각없이 웃기는 영화 한 편 어떠신지?
6월 19일 개봉.
시사회로 봤지롱 ~ ㅎㅎ

이렇게 보면 둘 다 정상인데...
6월 2일 비오는 종로3가 서울극장 시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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