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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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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왕 굳 ! 존스칼지 '노인의 전쟁' 영화화 전격 결정 ! 우왕 굳 ! 존스칼지 '노인의 전쟁' 영화화 전격 결정 ! 게다가 감독이 볼프강 페터젠 ! 덜덜덜... 드디어 기다리던 영화가 나오는건가? 문제는 초록피부를 이미 아바타에서 써버렸다는거.. 음... 여튼간에 매우 기대 ! 한 2-3년은 기다려야겠지...? ㅋㅋㅋ 2010/01/03 - [책을 읽다/2009년] - 노인의 전쟁, 존 스칼지, 이수현 옮김, 샘터
응? 뭐지? 뭐야 이거.. 하녀 (The Housemaid, 2010) 하녀 감독 임상수 (2010 / 한국) 출연 전도연, 이정재, 윤여정, 서우 상세보기 음... 난 도대체 뭘 보고 온걸까? 세트는 볼만한데 다른건 볼만한게 없다. 뭐지 이 영화... 너무 기대를 한건가.. 아님 내가 모자란건가.. 이해를 못해서 그런가... ㅋㅋㅋ 메가박스
시간 여행자의 아내 , 오드리 니페네거 지음 , 변용란 옮김 , 살림 시간 여행자의 아내. 1 카테고리 소설 지은이 오드리 니페네거 (살림, 2009년) 상세보기 시간 여행자의 아내. 2 카테고리 소설 지은이 오드리 니페네거 (살림, 2009년) 상세보기 이번주 개봉하는 시간 여행자의 아내의 원작 소설.. 영화를 보기전에 원작이 있으면 되도록 읽는 편이라 구입해서 읽는중이다. 워낙 재미있다 보니 페이지도 술술 넘어가고 둘의 마지막이 어떻게 될지 너무나도 궁금해진다. 영화는 영 꽝이라는 소문이 들려오던데 책은 정말 괜찮다. 최근 토막살인사건, 정신병, 악마에 관한 책만 읽다가 오랫만에 밝은책을 읽었더니 새로운 느낌.. (^^) 아 ~ 가을은 독서의 계절 ~ ㅋ 교보문고
박쥐(thirst) 박찬욱의 고질적인 스타일 이미지과잉... 넘치는건 모자란것만 못하다. 김옥빈 이쁘다. 연기도 잘한다. ㅋㅋ
소름끼쳤던 노잉 (Knowing, 2009) 후반부에서 외계인 나올때 '아 이 사람 노망이 난건가?' 라는 생각도 들었지만, 마지막 장면 보고나선 소름이 돋아버렸다. 비교적 짧긴 하지만 각종 재난을 표현한 장면들은 정말 후덜덜덜.. 게다가 일반 감독들은 범접할수 없는 탄탄한(?) 각본.. 역시 이 양반 영화는 생각할거리를 엄청나게 안겨준다. 메가박스
13구역 : 얼티메이텀 (District 13: Ultimatum, 2009) 우왕.. 예고편에 낚였당.. 뭐 재미로만 따지면 어느정도 수준은 되지만, 전작에 비하면 영 실망.. 상식밖의 설정이나 각본따위는 논외로 치고.. 데미안은 특색없이 싸우기만 하고 레이토는 살이 쪘는지 그냥 날라다니기만 한다. 그래도 오랫만에 본 액션영화라 그런지 나올땐 기분 좋게 나왔당 ~ 드디어 블록버스터의 계절이 온것일까? 슬슬 기지개를 펴야할 시기가 온듯.. ㅎㅎㅎ 오랫만에 메가박스 ! 솔직히 영화관 자체로만 본다면 시설은 메가박스, 서비스는 CGV... 당분간 메가박스를 좀 이용해야겠다.
더 리더 : 책 읽어주는 남자 (The Reader, 2008) 원작을 사 놓고 안 읽고 있었다. 이렇게 슬프고 가슴 아픈 이야기였다니 책으로 안 본게 정말 다행. 당분간 이런 류(?)의 영화는 좀 자제해야지. 급 우울해진다. 이번주 2009년 블록버스터의 시작을 알리는 분노의 질주 대개봉 ! ㅎㅎㅎㅎ
재미는 사라지고 리얼리티만 남은 '실종 (2009)' 각본도 어색 연기자도 어색 공포도 어색.. 요즘 유행인 리얼리티(?)만 살아있다. 어휴 끔찍해.. 추격자를 염두해두고 만들었다는데 추격자 반도 못따라온듯하고, 그나마 영화를 살린건 문성근의 실제인지 연기인지 헷갈리게 만드는 연기력. 문성근횽님이 역시 연기 하나는 기막힌듯.. 은근 반전(?) 이라고 할 수 있는 마지막 장면이 제일 기억에 남는다. 아.. 갑자기 백숙먹고 싶네.. 아무리 먹고 싶어도 양평에선 먹지 말아야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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