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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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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 (He's Just Not That Into You, 2009) 여성의, 여성에 의한 여성을 위한 영화.. 그는 정말 그녀에게 반하지 않았을까? 연애에는 답이 없단다 이 사람들아.. 연애에 무슨 공식이야 ~ ~ ㅋㅋ 여신님 스칼렛 요한슨을 본 것도 무척이나 좋았지만, 지지역의 지니퍼 굿윈은 정말 최고 ! 하지만, 애니스톤과 제니퍼 코넬리, 드류 베리모어 눈가의 자글자글한 눈가 주름을 보니 나도 적잖이 나이를 먹은듯 하다.. 10년만 젊었어도 스칼렛요한슨이랑 사귈수 있었을텐데... 청춘을 돌려다오 ! CGV 강변..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The Curious Case of Benjamin Button, 2008) 이미 이 영화의 원작을 접한 뒤라 그 상상력 풍부한 감독이 과연 원작을 어떻게 살렸을까 궁금했을뿐이다. 2009/01/28 - [책을 읽다/2009년 1월] -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F. 스콧 피츠제럴드, 공보경 옮김, 케빈 코넬 그림, 노블마인 그 기괴한 줄거리와 데이비드 핀처와의 만남이라.. 생각만 해도 짜릿한데 막상 영화를 보니 조금 밋밋하다.. 물론 재미만으로 따지자면 요 근래 본 영화중 가장 재밌다. (왓치맨 빼고... 시사회로 왓치맨 보고 왔다. ㅎㅎㅎ) 하지만, 데이비드 핀처 특유의 기괴한 상상력과 강렬한 화면이 전혀 없다. 특이한 줄거리를 가진 로맨틱 무비를 본다는 느낌이랄까? 물론 그렇지야 않겠지만 감독이 널널하게 쉬면서 한 템포 쉬기 위해 만든 영화 같기도 하고... 다행..
체인질링 (Changeling, 2008) 이 영화 보고 있으면 1920년대 미국이 배경임에도 불구하고 현재의 우리나라 상황과 묘하게 겹친다는것을 느낄 수 있다. 좀 막막하다... 그나저나 클린트이스트우드는 뭘 먹고 컸길래 다방면으로 능력이 이다지도 좋단 말인가 !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할아버지 할머니를 괴롭히지 마세요.. '워낭소리 (Old Partner, 2008) ' 영화의 감동은 마음속으로만 느낍시다 ~ 영화의 유명세로 인해 할아버지 할머니가 많이 힘들다고 하시네요. 영화에 감동받아 좀 더 가까이 가보고 싶은 마음은 충분히 이해하지만, 그래도 할아버지 할머니 그냥 놔두면 안될까요? 특히 3류 저질 쓰레기 언론의 기자님들... 그냥 연예인들 뒷꽁무니나 따라다니세요. 하악하악 ~ 시너스 이수
올해 가장 예측불가능한 블록버스터(?) 드래곤볼 에볼루션 새로운 예고편 도대체 어떤 영화가 나올지 전혀 예측 불가능한 드래곤볼 에볼루션.. 과연 괴작(怪作)의 반열에 들어설것인가 혹은 이도 저도 아닌 3류 영화로 남을것인가.. 예고편만 보면 후자가 될듯한데.. 이마저도 예측불가능하다.. 아.. 급격히 궁금해진다..
2009년 최고의 기대작 예고편 퍼레이드 ! (트랜스포머2, 지아이조, 스타트랙, 분노의질주4) 드디어 공개된 2009년 최고의 기대작 예고편들 ! 언제나 그렇듯 슈퍼볼 광고와 함께 우리를 찾아왔다. 우선 올 해 여름 최고의 블록버스터 기대작 트랜스포머2 ! 기대를 안할래야 안할수가 없다. 경이롭기까지한 영화를 만들어내는 헐리우드에 찬사를 ! 이병헌이 주연급(?)으로 나온다고 해서 화제가 된 영화 지아이조 ! 예고편만봐도 심상치가 않다. 그나저나 이병헌은 다 가리고 나와서 얼굴이나 보일까 모르겠네... 그리고 새로운 떡밥을 던진 JJ횽님의 스타트랙 ! 사실 난 스타트랙 세대는 아니지만 꽤 볼만할듯.. 이 양반도 영화 참 맛깔나게 만들던데... 이밖에도 슈퍼볼 티비 스팟을 통해 엄청난 영화들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으니 검색들 해보시길.. 2009년 정말 기대된다 ! 보너스로 빈디젤의 귀환 분노의 질주4
뭔가 좀 엉성한 '트랜스포터 - 라스트 미션 (Transporter 3, 2008)' 뤽베송도 이제 늙은건가? 혹은 입김이 약해진건가...? 최근 그의 예전만 못한 작품들을 보고 있자면 이런 생각이 드는건 당연지사. 물론 감독의 역량이 딸려서 그럴수도 있겠지만 예전엔 뤽베송 제작 영화는 아무리 못해도 중작정도는 갔었는데... 엉성한 스토리부터 이상한 사운드트랙까지 뭐 하나 맘에 드는게 거의 없음.. 그나마 스테이텀의 액션이 겨우 겨우 영화의 잔재미를 살린 느낌.. 하지만 스토리 음악등을 봐준다 해도 정말 정말 문제인것은... 호감가지 않는 여주인공.. 전혀 여주인공같지 않은 외모와 설정.. 정말 달리는 차에서 던져버리고 싶을만큼 짜증나는 캐릭터.. 얘만 아니었더라도 다른건 다 봐줄수 있었다 ! 으아악 ! 혹시 감독과 친인척관계??? 2009년 1월 둘째주 신도림CGV
디파이언스 (Defiance, 2008) 올해 첫 영화는 다니엘 크레이그의 디파이언스. 순전히 액션전쟁영화라서 보러 간것이지 유태인들이 당한 참상을 보러 간것은 절대 아니다. (그러고 보니 유태인 자본으로 만든 영화일텐데 내 돈도 유태인쪽으로 들어가는것인가? 썅) 솔직히 요즘 유태인 이 새키들 하는 꼬라지 보면 나찌가 그냥 싸그리 없애버렸으면 하는 생각도 든다. 히틀러는 앞을 내다보는 지도자였을까? 유태인놈들은 항상 자기네들이 당한 참상만을 얘기하는데 왜 정작 자기네들이 행한 팔레스타인, 레바논 참극 그리고 최근의 가자지구 공격에 대해서는 왜 아무 말도 안하는가? 오늘 뉴스 보니 이스라엘 젊은 놈들 도시락, 망원경 준비해서 국경가서 전쟁 구경 한다더만.. 이스라엘인들, 망원경·도시락까지 챙겨 ‘전쟁 구경’ 개늠시키들.. 영화는 그럭 저럭..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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