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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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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 광주 떡갈비 전문 화정식당.. 이 시간만 되면 배가 너무 고프다. 작년 가을에 광주에서 먹었던 떡갈비가 생각난다. 아.. 배고파.. 아.. 더 배고프다.. 빨리 아침이 와야 밥을 먹을텐데.. 일찍 자야징.. 앗흥 ~
인천 차이나타운 공화춘에 가다 ~ 갑자기 추워진 날씨로 인해 예정된 계획을 급변경하여 예전부터 가보고 싶었던 인천 차이나타운으로 발걸음을 돌렸다. 추워서 구경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이 곳에서 가장 유명하다는 공화춘으로 이동 역시 먹는게 최고야 ! 아.. 춥다.. 화평동 냉면도 못 먹고.. 집에나 가자 ~
가리봉동 삼팔교자관 정통 중국음식이 땡길때 자주 찾아가는 삼팔교자관입니다. 동북삼성쪽의 맛을 그대로 재연해주고 있는 식당이긴 하지만, 가끔 맛보다 가격이 좀 비싼듯한 느낌이 들때가 있긴 하죠. 예전엔 가리봉동이 참 활기차고 맛있 식당 많은 동네였는데, 상권도 많이 죽고, 불법체류자 단속때문에 예전같지 않네요. 7호선 남구로역 3번출구입니당.. 이 곳에서 아래로 쭉 내려가신후 길을 건너 시장 안쪽으로 조금만 더 들어가면 됩니다. 조금 오래된 사진이라 주변이 어떻게 변했는지 확실히 알 수 없지만, 며칠전 다녀온 지인의 말에 따르면 그다지 변한것이 없다고 하네요. 밑반찬으로 나오는 무생채와 삶은땅콩범벅(?) 입니다. 땅콩 이름이 생각이 안나네요. 중국 가면 많이 볼 수 있죠.. 반드시 시켜줘야 하는 교자(饺子)입니다. 아쉽게도 ..
우왕... 이건 도대체 무슨 맛일까??? 지X켓에서 팔리고 있는 치즈아이스크림맛 서니텐... 치즈아이스크림맛이라니... 도대체 무슨 맛일까? 아.. 심히 궁금해진다.. ㅋㅋㅋ
지금 가장 먹고 싶은 음식 두 가지...
숨겨진 맛집을 찾아서... '포천 다락원' 산정호수 갔다가 꼭 찾아가보리라 다짐했던 다락원.. 그러나 지도에도 없고, 전화번호도 모르겠고 오다가 포기 했는데, 정말 우연히 찾아내서 없는 시간 쪼개어 들러보고 왔다. 주인도 한 번에 찾아서 왔다니깐 조금 놀라는 모습.. 물어물어 찾아오는데 어떻게 알고 왔냐고.. 먹을복은 타고 난건가..? ㅎㅎ 1인분 11,000원짜리 소고기 강쌈의 주메뉴 소고기전골.. 아.. 물론 호주산입니다.. 설마 미쿡산은 아니겠찌... 박으로 만든 장아찌.. 짜지도 않은게 괜찮은 맛.. 정말 맛나게 먹었던 홍삼드레싱 샐러드.. 먹고 더 달라고 했음 ! 바삭한 부침.. 밥 나오기 전 에피타이저정도로 생각하면 되는데 맛이 정말 기막히다. 갑자기 생각이 안나는 쌈.. 뭐더라.. 자주 먹는건데... 대추, 홍삼, 인삼, 도라지 설탕..
사탕옥수수를 먹다 ! 언제나 그랬듯이 인터넷쇼핑 사이트를 뒤적이던 도중 신기한것을 발견했다. 사탕옥수수 ! 유전자공학박사 김순권 교수가 심혈을 기울여 만들었다는 사탕옥수수 ! 처음엔 옥수수에 설탕을 묻힌건가 생각했었는데, 자세히 읽어보니 생으로 먹어도 달고, 찔때 설탕이나 당을 넣지 않아도 달다고 하는거 아닌가 ! 혹시나 하는 마음에 한 박스 사려다가 두 박스를 샀다. (옥수수를 좋아해서...) 주문완료한지 3일이나 지나서야 배달된 옥수수 박스는 아래와 같이 생겼다. 헐.. 진짜 사탕옥수수네... 옥수수의 겉 껍질을 벗겨내자 익히 알고 있는 옥수수의 알몸이 보이기 시작했다. 일반 옥수수와는 달리 아주 샛노란게 삶지 않아도 꽤나 먹음직 스러워 보여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몇 알을 따서 먹어봤더니.. 달다 ! 아니 생옥수수가 이..
비빔밥... 이 시간만 되면 왜 이리 배가 고플까? 딱 비빔밥 한 숟가락만 먹었으면 좋겠다. 냠냠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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