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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겨진 맛집을 찾아서... 정통 중국 동북요리 가리봉역(남구로역) 왕중왕 미식성 ~ 단골집 동훈식당이 사라졌다.. ㅠ.ㅠ (아래 링크 참고) 2009/09/02 - [사진을 찍다] - 숨겨진 맛집을 찾아서... 정통 중국 동북요리 신길역 동훈식당 도대체 어디로 가버린것인가 ! 분명 가게가 두 개 있다고 했는데 나머지 가게를 찾을수가 없다... 엉엉... 하지만 너무나도 중국 음식이 먹고 싶어 동북요리의 메카 가리봉동으로 이동했다. 예전에 자주 가던 38교자관을 갔지만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문을 닫았다. 이렇게 가기엔 너무 아쉬워서 가리봉 거리를 조금 더 돌아보니 문득 눈에 띄는 식당 하나가 보이길래 냉큼 들어갔다... 우와... 완전 중국 식당에 온것같은 느낌이다. 종업원도 한국어를 못한다. ㅋㅋㅋ 이것 저것 주문시켜 봤다... 시키지도 않은 음식이 나와 뭐냐고 물어보니 서비스란다. 메뉴..
슈렉 포에버 (Shrek Forever After, 2010) 슈렉 포에버 감독 마이크 미첼 (2010 / 미국) 출연 장광,김옥경,이인성,이봉준,마이크 마이어스 상세보기 만들지 말았어야 할 3탄을 우격다짐으로 만들더니 결국엔 4탄까지 왔다.. 드림웍스도 3탄의 모자람을 아는지 마지막 엔딩 크레딧엔 3탄의 인물들을 대거 빼버렸더구만... ㅎㅎㅎ 마지막답게 모든것을 정리하고 끝나지만, 억지로 만든듯한 느낌이 여기 저기서 느껴진다. 마지막이라니 좀 아쉽네.. 2001년에 1탄이 개봉했으니 딱 만 10년만에 종지부를 찍었구나... 아.. 난 2001년에 뭘 했더라.... 메가박스 목동
나잇 & 데이 (Knight & Day, 2010) 나잇 & 데이 감독 제임스 맨골드 (2010 / 미국) 출연 톰 크루즈,카메론 디아즈 상세보기 올해는 참 대놓고 뻥을 치는 영화가 참 많이 나오는 듯.. 얼마전에 나왔던 A특공대도 그렇고, 페르시아 왕자 등 '우리 헐리우드에선 이 정도 뻥은 눈 감고도 친다 이것들아' 하는 소리가 여기까지 들리는듯 하다. ㅋㅋ 하지만 대놓고 뻥치는 헐리우드 영화의 공통점은... 재미 하나만은 보장해준다 라는 것이다. 예고편만으로도 액션은 다 보여줬던 이 영화지만, 막상 탐과 디아즈의 알콩 달콩 에피소드가 더욱 와 닿던 영화... 본 아이덴티티 + 007 + 미션 임파서블을 섞은듯한 어디선가 많이 본듯한 설정에 액션이지만, 시간 가는줄 모르고 봤다. 그럭저럭 만족 ! 메가박스 목동
타격감 최고 ! 엽문2 (Ip Man2, 2010) 엽문 2 감독 엽위신 (2010 / 홍콩) 출연 견자단 상세보기 엉엉 (ㅠ.ㅠ) 홍금보와 견자단을 같은 화면에서 볼 줄이야... 홍금보의 건재한 모습을 보는것만으로도 이 영화는 볼 가치가 있음. 1편은 어느 정도 고증에 기초했다고는 하는데 2편은 거의 허구에 가깝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든다. 뭐 그래도 재밌으니깐.. 근래에 본 무협영화중 가장 최고 ! CGV 용산
착한 영화 베스트 키드 (The Karate Kid, 2010) 베스트 키드 감독 해럴드 즈워트 (2010 / 중국,미국) 출연 성룡,제이든 스미스 상세보기 정말로 착한 영화. 권선징악이 뭔지 그대로 보여줌. 마치 무협소설을 읽는듯한 기분.. 아쉽지만 국내에선 흥행참패.. 성룡의 약발도 이젠 먹히지 않는건가.. 정말 잼나게 봤다. 막판 무술 대회는 어떻게 될지 뻔히 알 수 있었지만 정말 손에 땀을 쥐게 했음. ㅎㅎㅎㅎㅎ 메가박스 목동
A-특공대 (The A-Team, 2010) A-특공대 감독 조 카나한 (2010 / 미국) 출연 리암 니슨, 브래들리 쿠퍼, 퀸톤 렘페이지 잭슨, 샬토 코플리 상세보기 테이큰 이후 이렇게 신나는 액션영화는 처음 !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다. 마지막 옛날 시그널이 흘러 나올땐 나도 모르게 전율이... 이런 영화가 많이 나와야 하는데.... 메가박스 목동
선거날 도비도 좌대낚시를 가다... 악 ! 벌써 5시 30분 ! 빨리 투표하고 도비도 가야지 ~ 설마 투표 1등으로 하는건 아니겠지? 울 동네 1등 투표자라고 뉴스에도 나왔으면 좋겠다.. ㅋㅋ 응? 저 줄이 뭐지? 설마 투표하러 온 사람들인가? 투표 시작되려면 아직 멀었는데....? 헐.. 진짜 투표 하러 오신 분들이네.. 젠장 일등은 틀렸다. 일등은 놓쳤지만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고 도비도로 출발 ! 도비도 선착장 앞에서 간단하게 준비를 하고.... 사발면, 묶음추, 갯지렁이, 과자, 음료수 등 구입. 낚시타운에 전화했다.. 저희 선착장에 있습니다요 ~ 하지만 정원초과로 배를 못 타고 기다리기 시작... 투표는 하고 오셨는지... 날이 날인지라 사람들이 엄청 많았다. 특히 가족 손님들이 대부분이었음... 배를 기다리는 동안 낚시꾼들도 꾸..
은근히 근성있는 귀여운 고양이... 힘들긴 해도 올라가서 정말 다행이네요. 참 끈질긴 고양이군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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