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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평항 낚시 ~ 궁평항이라는곳으로 선상낚시를 다녀왔습니다. 놀러가는 마음으로 가볍게 떠난 여행이었는데요. 여러분들의 많은 조언으로 정말 재미있게 놀다 왔네요. 대신 토요일에 비가 너무 많이 와서 좀 고생했지만요. 배가 안뜰까봐 조금 불안하기도 했구요. 일요일 아침이 되자 어제의 먹구름은 온데간데 없고 정말 맑고 시원한 가을 날씨가 되어버렸습니다. 간밤의 걱정은 잊어버리고 가뿐한 마음으로 배에 올랐습니다. 낚시의 낚도 모르는 사람이라 낚시가게 아저씨가 추천해주신 자새와 그밖에 채비를 챙기고 미꾸라지, 지렁이도 한 통 샀죠. 그리고 출발.. 바닷바람이 이렇게 시원한줄 첨 알았습니다. 배가 가는동안 초보티를 내면서 꾸무럭 꾸무럭 했더니 뒤에 앉아 계시던 고수분께서 제게 낚시대와 릴을 빌려주시더군요. 나중에 집에와서 어머니께 ..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 가다. 아직은 덥다. 2008년 9월 7일 임진각에 가다..
삼청동 이름 모를 카페에 가다... 삼청동도 이제 별로 재미가 없다. 주인에겐 참 미안한 말이지만, 역시 카페엔 사람이 없어야 운치가 있다.
카메라 보고 나름 포즈를 취해준 아기 고양이 세마리.. 카메라를 들이대니 가운데 아기고양이는 도망갔다. 한참을 찍고 있는데 도망간 고양이가 뭐가 궁금했는지 조용히 다가와 포즈를 취해주었다. 이렇게 보면 너무너무 귀여운데 새벽에 울면 정말 죽여버리고 싶다. (-_-;) 고양이들아 새벽에만 울지 말아다오 ~
하조대에 가다.. 참 지금 생각해봐도 무모하게 세운 계획이었습니다. 정말 황금같은 휴가철에 갑자기 동해로 여행을 가다니... 차는 얼마나 막힐것이며, 방은 어떻게 하고, 또 경비는 얼마나 들어갈지.. 하지만, 모든 것을 뒤로하고 우리는 출발했죠. 중간에 비가 와서 휴게소에서 자다가 새벽 일찍 다시 출발했습니다. 인터체인지를 지나 거의 강원도 경계쯤 왔을때 차 밖의 공기가 너무 좋아 차를 세우고 한 컷 담아봤습니다. 어둑어둑 했는데 일부러 좀 밝게 조정을 했습니다. 파 밭입니다. 아쉽게도 파 냄새는 나지 않더군요.. 대관령에 도착하니 슬슬 먼동이 트고 있었습니다. 하늘만 보고 날씨 참 좋을줄 알았죠. 하지만 절대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반대쪽 하늘은 뭔가 찜찜하네요. 이때 눈치챘어야 하는데... 첫번째 고비입니다. 네비없이 ..
과일을 많이 먹읍시다 ! 유별나게 과일을 좋아하는 개구락지는 여름이 가장 좋아요. 제철과일이 가장 많이 나오는 계절이기 때문이죠. 과일 최고 ! 단, 당분이 많은 과일은 다이어트에 전혀 효과가 없답니다. ㅎㅎㅎ
선유도공원에 가다.. 비가 참 징그럽게도 오던날... 선유도공원에 가다..
어제의 하늘, 오늘의 하늘.. 어제.. 선유도공원.. 비오기 전.. 어제.. 선유도공원.. 비 온 후.. 그리고.. 오늘.. 삼청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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